-김지현 프로 사인회·출범 비전 발표로 지역 골프 네트워크 강화 예고
[세계뉴스 = 윤준필 기자] 퍼시픽링스코리아 전북지사가 2026년 4월 28일 전북 골프 네트워크의 새로운 거점으로 공식 출범했다. 오픈식은 이날 오후 4시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열려 지역 골프 관계자와 회원, 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웰컴 리셉션으로 문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환담과 네트워킹을 통해 전북지사 출범의 의미와 향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국내 정상급 투어 선수인 김지현 프로가 참석해 사인회를 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김 프로는 팬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며 전북지사 출범을 축하했다.
전북지사 운영을 책임질 김삼태 지사장은 인사말에서 “퍼시픽링스코리아 전북지사는 지역 골프 문화의 질적 성장을 이끄는 플랫폼이 되겠다”며 “전북 골퍼들이 세계 각국의 우수 골프 코스를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사가 되기 위해 지자체·골프장·관광업계와의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왕월 회장은 영상 및 축사를 통해 퍼시픽링스코리아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비전을 소개했다. 왕 회장은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유수 골프 클럽과의 제휴를 통해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골프 경험을 제공해 왔다”며 “전북지사 출범은 한국 서부권과 동북아를 잇는 중요한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주를 중심으로 한 전북권 골프 인프라와 관광 자원을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해 시너지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출범 비전 발표 순서에서는 전북지사의 중장기 전략이 간략히 소개됐다. 퍼시픽링스코리아 측은 전북지사를 통해 ▲전북 지역 골프장과의 제휴 확대 ▲해외 제휴 코스와의 상호 라운딩 프로그램 ▲골프·관광 결합 패키지 개발 ▲주니어 및 아마추어 대상 골프 행사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이날 오픈식은 퍼시픽링스코리아의 글로벌 브랜드를 전북 지역에 본격적으로 알리는 신호탄이자, 지역 골프 산업과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한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참석자들은 전북지사가 향후 지역 골퍼들의 선택지를 넓히고, 국내외 골프 교류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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