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사각지대 어르신쉼터 3곳에 수박·참외 등 제철 과일 지원
▲ 이봉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장은 지난 15일 구내식당에서 강서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등 150명을 초대해 '복달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세계뉴스 = 조홍식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가 초복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쉼터에 제철 과일을 전달하며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15일 강서지사 구내식당에서 강서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등 150명을 초대해 ‘복달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서노인종합복지관 70명, 발산1동 주민센터 20명, 샬롬의집 30명, 강서구수어통역센터 30명 등 사회복지시설 이용 어르신과 주민들이 초청됐다.
공사는 삼계탕 나눔과는 별도로 강서시장 인근 수명산파크 3·4단지와 마곡엠밸리 14단지 어르신쉼터 3곳을 찾아 약 6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강서시장에서 엄선한 제철 과일을 전달했다. 수박 15통과 참외 3박스가 지원돼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수분 보충과 기력 회복을 도왔다.
공사 측은 이번 행사가 기록적인 폭염과 무더위 속에서 심신이 지치기 쉬운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건강을 살피고, 이웃 간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강서지사는 새마을지도자강서구부녀회와 함께 매년 명절과 복날을 전후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폭염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데도 중점을 뒀다.
이봉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장은 “올해 유독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 속에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삼계탕과 과일을 맛있게 드시고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서지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맞춤형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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