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 = 윤소라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용호 의원(국민의힘, 용산1)이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삼각지 인근 카페에서 열린 서울한강비엔날레 및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2026년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새해 인사를 전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국제교류와 도시 경쟁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성과가 공유됐으며, 2026년 서울한강비엔날레의 추진 방향과 함께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한 기금 조성 사업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협회는 비엔날레 참여 작가들의 기증 작품을 판매해 기금을 마련하고, 국제 후원 연계를 통해 전쟁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예술로 지원하는 연대 모델을 구축할 계획을 밝혔다.
김용호 의원은 2026 서울 한강비엔날레 공동대표 추대장을 받았으며, 인사말에서 "예술은 국경을 넘어 고통받는 사람들과 연대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언어"라며 서울한강비엔날레가 인도적 가치와 예술적 완성도를 함께 담아내는 국제 문화 플랫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해 노들섬에서 개최된 비엔날레 행사를 언급하며, 열악한 예산과 환경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국내외 작가들이 보여준 수준 높은 작품과 헌신적인 참여는 행사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렸고, 그 열정은 큰 감동으로 남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 의원은 2026년에는 약 3천만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된 만큼, 전시 완성도와 국제 교류의 폭을 한층 더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공공예술과 국제문화교류가 지속가능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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