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직 내 안전문화 확산과 철도안전 사고 예방에 기여
[세계뉴스 = 차성민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지난 27일 노동조합과의 협의를 통해 '서울교통공사 노사안전위원회'를 신설했다고 발표했다. 이 위원회는 철도안전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노사 간 협력을 통해 조직 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며 직원들의 안전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노사안전위원회는 경영진과 노동조합의 대표 각각 최대 8명씩 총 16명으로 구성되며, 연간 4회 정기회의와 필요시 임시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의사결정을 수행한다. 주요 협의 사항으로는 철도안전관리의 지속적 유지와 안전문화 확산, 철도안전 관련 전문인력 양성, 그리고 안전사고 예방 및 증진 등이 포함된다.
위원회는 특히 현장 위험 요인의 발굴과 개선 과제 도출, 제도 개선 논의를 통해 기존 제도의 한계를 보완하고 현장의 의견이 정책으로 직접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번 위원회 신설로 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위험 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자율적 안전 관리 문화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영희 기획본부장은 "노사안전위원회는 안전을 특정 부서의 책임이 아닌 노사 공동의 책임으로 인식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현장을 중심으로 한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조직 전반에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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