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채로운 공연과 AI체험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

[세계뉴스 = 윤소라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지난 21일 성북구 장위동에서 열린 '장뉴연합 드림썸머 페스티발'에 참석하여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 행사는 장위재정비촉진지구 내 3개 아파트 단지인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꿈의숲아이파크가 공동 주최했으며, 약 4,200여 세대가 거주하는 대규모 단지답게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오전부터 저녁까지 이어졌으며, 유명 가수와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공연, 지역 주민 장기자랑, 서울시향의 '우리동네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서울AI재단이 주관한 어린이 로봇경진대회 및 AI체험장, 어린이 놀이기구와 푸드트럭 등이 마련되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됐다.
김태수 위원장은 행사 준비 상황을 이른 새벽부터 점검한 후, 본 행사 축사를 시작으로 로봇경진대회 시상식 및 주민 경품 추첨식 등 전 과정에 참여했다.
그는 "장뉴연합 드림썸머 페스티발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매우 기쁘며, 주민들이 행복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며 본인도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를 기획한 3개 아파트 단지는 '2025 서울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공모에 선정되는 등 아파트 주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단지"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으로서 아파트 공동체 문화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숙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세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