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노동자 휴게실·주민 커뮤니티 시설 개선 등 근무·생활환경 개선 사업 본격 추진
[세계뉴스 = 윤소라 기자] 서울 서초구 관내 7개 아파트 단지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단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1억3,700여만 원의 시비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3)은 15일 이를 알리며 “주민들께서 현장에서 제안해주신 의견들이 실제 예산으로 반영됐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 공동주택 모범단지 지원사업은 관리노동자와 입주민 등 공동주택 구성원 간 배려와 상생을 실천하는 단지를 발굴해 지원하는 제도다. 단지별로 최대 3,000만 원(자부담 별도)까지 지원되며, 관리노동자 휴게실 및 주민 커뮤니티 시설 보수, 공용시설 물품 구매,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비 등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서초구 단지는 현대슈퍼빌아파트, 서초삼성래미안아파트, 래미안서초스위트아파트, 방배3차e편한세상아파트, 방배서리풀e편한세상아파트, 반포써밋아파트, 양재우성아파트 등 7곳이다. 이들 단지에서는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등 근무환경 개선 사업과 함께, 어린이 놀이기구 및 커뮤니티 샤워장 보수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 개선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서초구는 지난해에도 5개 아파트 단지가 같은 사업에 선정돼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과 입주민 공용공간 정비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지원 대상 단지가 7곳으로 늘어나면서 지역 내 거주 환경 개선 효과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광민 의원은 “지난해 5개 단지에 이어 올해 7개 단지로 지원 대상이 확대된 만큼, 주민들의 거주 여건 및 주거 만족도도 실질적으로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사업이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단지 주민과 관리노동자가 서로 상생하는 공동주택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공동체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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