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안전 관리에 앞장서
 
[세계뉴스 = 조홍식 기자] 성동구청 산하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가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2025년 서울시 소방안전모범대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가 체계적인 소방안전관리와 교육·훈련에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서울시 소방안전모범대상'은 자율적인 안전환경 조성과 시민 안전 실현을 목표로 200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수상 기관은 상금과 인증패는 물론, 2년간 화재안전조사 및 합동훈련 면제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전기차 화재 대응훈련 사례를 비롯해 다양한 성과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공단의 안전 관리 노력이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종선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공단의 핵심가치 실천과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사업장에 소방안전모범대상 추진을 확대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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