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 = 정서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하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찬 후 '셀카'를 찍으며 양국의 우호 관계를 다졌다.
이 장면은 6일 이 대통령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영상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시 주석과 작별 인사를 나누며 "사진 하나 찍어도 되겠느냐"고 요청했고, 시 주석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며 두 정상 부부가 함께 사진을 찍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 주석은 "사진 기술이 좋다"고 칭찬하자, 이 대통령은 "그때 주신 선물"이라고 답했다. 이는 이 대통령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당시 시 주석으로부터 선물 받은 '샤오미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베이징에서 사진을 찍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후 이 대통령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시 주석과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화질은 확실하쥬?'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이 대통령은 "경주에서 선물 받은 샤오미로 시진핑 주석님 내외분과 셀카 한 장. 덕분에 인생샷 건졌다"며 "가까이서 만날수록 풀리는 한중 관계, 앞으로 더 자주 소통하고 더 많이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셀카 외교'는 양국 간의 긴밀한 관계를 상징하며, 앞으로의 협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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