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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 초청으로 군산시재향군인회는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안보현장견학에는 군산시재향군인회 소속 회원들을 비롯해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 대원들과 지역 언론사 인사 등이 함께했다. |
[세계뉴스] 한차수 기자 = 군산시재향군인회(회장 유희옥)는 27일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 초청으로
부대를 방문하고 안보현장 견학했다.
이날 안보현장 견학은 한반도 남서부 영공방위의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 초청으로 이루어 졌으며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안보의 제2의 보루, 대한민국 국토방위에 헌신했던 군산시재향군인회원을 초청, 부대현황 및 소개에 이어 전대장 간담회, 항공기 및 무장전시, 시뮬레이터, 비상대기실 운영 등을 체험함으로서 영공방위를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 공군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희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가야 할 주인공인 장병들의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영공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이 있어 든든하다”면서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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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는 27일 오전 군산시재향군인회 등 지역 인사들을 초청해 부대를 방문한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덕담을 나누고 있는 모습. |
군산시 재향군인회는 안보단체로서 시민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의식 고취에 앞장 설 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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