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는 유치원

[세계뉴스 = 윤준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에 위치한 파란나무유치원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1998년에 개원한 이 사립 유치원은 115명의 원생을 대상으로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며 명성을 쌓아왔다. 특히, 파란나무유치원의 박민정 원장은 생활 속에서 탄소 줄이기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성금을 기탁해 주목을 받았다.
파란나무유치원은 질병 없는 여름을 만들기 위해 원생들에게 손 씻기 교육을 실시하며 큰 칭송을 받고 있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유치원은 지역 내에서 질 좋은 교육기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이혜지 교사는 원생의 부모들에게 친절한 태도로 신뢰를 얻고, 어린이들에게는 본보기가 되는 교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파란나무유치원의 이러한 활동들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최고의 교사진과 질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이 유치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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