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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직원들과 지역 봉사자가 송정동 거주자우선주차장(19-16구간)에 벽화그리기 작업을 완성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계뉴스] 조홍식 기자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은 송정동 거주자우선주차장(19-16구간)에 벽화그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5월 ‘사랑의 열매’ 텃밭 가꾸기 행사에 이어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거주자우선주차장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1365 봉사자는 “평범했던 담벼락에 밝은 색채를 입힌 것 만으로도 전혀 다른 공간으로 느껴진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 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공단은 오는 9월에도 ‘주민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행사’를 계획하여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소통과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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