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나눔활동 지속

[세계뉴스 = 조홍식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기술봉사단은 서울특별시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 냉온찜질팩 500세트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생활 편의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기술봉사단은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지난 7월에는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의 복구 작업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경영 정상화를 지원한 바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공사의 노력을 잘 보여준다.
공사의 기술봉사단은 송파구 유공구민 표창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창단 이후 15년간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이들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임창수 기술봉사단 단장은 "기술봉사와 기부활동은 지역사회에 희망과 변화를 가져온다"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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