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 조홍식 기자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 www.happysd.or.kr)이 운영하는 용답어린이집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광나루안전체험관에서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재난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어린이집 원장을 포함한 유아 및 교사 90여명이 참여했다.
체험 교관은 선박 및 소방대피훈련, 태풍·지진재난 등 다양한 안전체험 교육과 재난상황 발생 시 올바른 행동요령 등을 교육했다.
아이들은 갑작스런 재난상황에서 어떠한 행동을 취해야 안전할 수 있는지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통해 직접 체득 하였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대처법을 익힐 수 있었다.
김종수 이사장은 “어려서부터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재난상황 시 올바른 행동요령을 몸에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며 “위험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린이 재난안전 교육에 힘쓰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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