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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 주차사업팀 직원들이 ‘성동장애인생활회관’에서 주차라인 도색을 하고있다. |
[세계뉴스] 조홍식 기자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 주차사업팀 직원 일동은 지난 13일 청계천로에 위치한 성동구 장애인시설‘성동장애인생활회관’에서 부서 특성을 활용한 주차라인 도색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회 공헌 활동은 주차사업팀 직원 외에도 1365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사회를 위한 행복나눔의 실천이 이어졌다.
성동장애인생활회관의 주차라인은 총 21구획(일반 6, 장애인 1, 전동휠체어 14) 확장되었다.
이에 회관 관계자는 “그동안 차량과 전동휠체어의 주차구획 부족으로 방문자의 주차장 이용이 불편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불편함이 많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공단 주차사업팀은 매년 상.하반기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자발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신뢰받는 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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