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 향상과 일자리 창출 위한 노력 지속

[세계뉴스 = 윤준필 기자] 군산해양경찰재향경우회가 2025년도 제27차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14일에 열렸으며, 총 230여 명의 회원 중 정회원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현명 군산해양경찰재향경우회 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경우들의 복지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계획을 밝혔다. 그는 사무실 개보수 등을 통해 경우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복지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경우회의 적극적인 활동과 노력을 당부했다. 앞으로 군산해양경찰재향경우회는 회원들의 복지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총회는 경우회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로서, 회원들 간의 결속을 다지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전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경우회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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