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 = 윤소라 기자]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방과 후와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돌봄 현장을 직접 찾았다.
최 의장은 10일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첫 일정으로 방문한 곳은 우면 지역아동센터다. 이 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과 급식, 교육, 놀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초등학생 9명,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8명 등 총 29명의 아동·청소년이 이곳을 이용 중이다. 최 의장은 시설 곳곳을 둘러본 뒤 실제 진행 중인 돌봄 프로그램을 참관하며 아이들의 생활과 활동 모습을 살폈다.
이후 서초3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로 이동한 최 의장은 초등학생 대상 돌봄 상황을 점검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서울시가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구축한 돌봄 인프라로, 일반형·융합형·거점형 등 총 27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현재 약 12만7,800명의 학생이 이 시설들을 이용하고 있다.
서초3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일반형 시설로, 일시돌봄을 포함해 38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최 의장은 센터 내부 환경과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피며 아동 안전과 돌봄의 질, 종사자 근무 여건 등을 꼼꼼히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점검을 마친 최 의장은 “직접 현장을 와서 보니 아이들의 표정이 밝고 체계적인 돌봄이 이뤄지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며 “해당 시설들에 부족함은 없는지 살피고, 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도, 아이들을 돌보는 종사자 선생님들도 모두 즐거운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저출생 문제와의 연관성을 강조하며 돌봄 인프라 확대 의지도 밝혔다. 최 의장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아동 돌봄 시설은 매우 중요하다”며 “마음 놓고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도록 서울 곳곳에 돌봄 시설들을 보다 촘촘히 확대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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