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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해양경찰경우회 청사 전경(사진=윤준필기자) |
[세계뉴스 윤준필 기자] 전북해양경찰경우회(회장 전현명)는 지난 2월초 군산시니어클럽과 손잡고 군산시에 거주하는 시니어들의 인생2막을 응원하기 위해 노인들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북해양경찰경우회는 노인의 사회적 경험 과 전문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이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군산시니어클럽과 협력 시니어 세대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노인의 사회적 참여 및 봉사영역을 적극 개발하고, 전문성 있는기능이나 능력과 경험을가진 노인을 수요처와 연결시키는 역할을 수행해 노인의 능력과 역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지역사회 노인에 맞
는 일자리 개발 보급과 관리의 체계적 수행을 통해 노인의 경제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노인 인력의 창조적 활용으로 국가의 생산성을 제고해 연령이 아닌 능력 중심의 초고령사회기반을 구축 하는게 기본방향으로 정했다.
전현명 전북해양경찰경우회장은 ″1998년 창설 이후 어려운 국가안보와 해양치안의 주체로 역사적 초석을 다지는데 일익한 경우회의 다짐을 되새겨 노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안
정적인 경제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단체등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는 다양한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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