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 = 조홍식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는 지역사회의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9월 25일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의 협조로 취약 계층 두 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방충망 교체와 화재감지기 설치 등을 통해 취약계층이 겪고 있는 다양한 생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직원들의 기술 역량을 활용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점검과 보수가 이루어졌다.

강서지사 기술봉사단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기술봉사단의 단장인 신장식 지사장은 "취약계층을 찾아가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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