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군산시니어클럽 가운데 홍소연 관장 수상. |
[세계뉴스 윤준필 기자] 군산시니어클럽(관장 홍소연)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산시니어 클럽은 연평균 520명의 신규일자리를 창출 하는 등 총2,801명 노인일자리에 특화된 취약계층 공익증진, 공공행정분야, 노인서포터즈 327명의 전문일자리를 선도적으로 개발하는 등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군산시니어클럽(CSC:Community Senior Club)은 노인들의 사회적 경험을 활용하고 일거리에 대한 욕구충족과 경제활동을 지원하여 활기찬 노년을 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홍소연 관장은 인센티브로 받은 상금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사업에 기여한 종사자, 일자리 참여어르신 58명에게 포상금 기부하며, “코로나19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지만 변화하는 환경에서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더 나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지원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