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전복선박 덕진호 인양 완료
한차수
segyenews7@gmail.com | 2019-06-01 12:54:29
해경-국과수, 선박안전기술공단 등과 관계기관과 합동감식 예정
▲ 1일 부안해양경찰서는 부안군 위도 북방 9킬로미터 해상에서 전복된 덕진호(7.93톤, 군산선적)를 인양하고 있다. |
[세계뉴스] 한차수 기자 =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부안군 위도 북방 9킬로미터 해상에서 전복된 덕진호(7.93톤, 군산선적)를 1일 인양을 완료했다.
부안해경은 인양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경비함정 3척과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 하는 등 해양오염에 대비하여 방제정 2척을 현장에 배치했다.
덕진호는 안전사고나 해양오염 없이 인양 완료 하였으며, 사고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군산 소재 조선소로 이동하여 육상 양육 후 해경, 국과수,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감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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