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리 시의원, 숙대입구역 교차로 남단 횡단보도 신설
정서영 기자
news@segyenews.com | 2017-10-30 18:42:38
지난 27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 가결
▲ 김제리 의원 |
[세계뉴스] 정서영 기자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김제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역 주민들의 주요 민원인 숙대입구역 교차로 남단 횡단보도 신설이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27일 통과해 횡단보도가 신설되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016년 10월 청파동 주민들로 부터 “지하철 숙대입구역 9번 출구와 4번 출구 간 건널목을 만들어 주세요”라는 민원을 접수 받아 서울시 해당부서인 교통운영과와 서울경찰청과 협의를 통해 ‘횡단보도’ 설치의 심의를 가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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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리 의원은 “사업예산을 조속히 확보 재배정하여 내년 상반기에 보행편의 증진 및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숙대입구역 교차로 남단 횡단보도 신설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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