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출판기념회
전승원 기자
news@segyenews.com | 2015-12-21 19:06:07
"발로 뛰었다 가슴으로 모든 것을 품었다"
▲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발로 뛰었다. 가슴으로 모든 것을 품었다' 출판기념회 © 세계뉴스 |
[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이 21일 오후 6시 시청 신청사 8층에서 자서전 '발로 뛰었다. 가슴으로 모든 것을 품었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박 의장은 지난 젊은 시절 전자제품 판매원을 시작으로 유통업에 발을 디뎠다. 1995년 지방선거로 광진구의회 의원으로 당선을 시작으로 정치에 입문하면서 박 의장은 제9대 서울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현재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 21일 시청 신청사 8층에서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자서전 '발로 뛰었다. 가슴으로 모든 것을 품었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 세계뉴스 |
박 의장은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으로 당선된 후 ‘바꾸고 지키며 뛰겠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청렴의회를 만들기 위한 개혁드라이브를 멈추지 않고 있다.
또한 정책보좌관제 도입을 위해 국회와 보폭을 맞추며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자서전은 지난 의정생활을 되돌아보는 ‘나의 삶, 열정 40년’ 출간 후 2년 여 만에 다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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