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자 시의원, 은평구 어린이보호구역 현장점검 실시

전승원 기자

news321@naver.com | 2017-03-15 17:57:51

"통학로 어린이 교통안전은 모든 학부모의 간절한 바램"
▲ 13일 이순자 서울시의원(오른쪽 3번째)은 새 학기를 맞아 은평구 내 은명초, 은평초, 응암초등학교의 어린이보호구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 세계뉴스

[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 13일 이순자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1)은 새 학기를 맞아 은평구 내 은명초, 은평초, 응암초등학교의 어린이보호구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본격적인 새 학기의 시작과 함께 아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이 의원은 경찰서, 지자체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등 합동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실태를 확인 점검했다.

 
이날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표지 적정기 설치여부 및 노면표시(문자·기호 등), 적색포장 적정여부 및 어린이보호구역내 공사로 인한 등하굣길 안전문제 등 어린이보호구역의 전반적인 실태를 점검했다.

이 의원은 “통학로의 어린이 교통안전은 모든 학부모의 간절한 바람이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모든 시설물이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신속한 정비를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세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