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 변산반도 격포 수성당 인근 추락자 구조... 병원이송 사망
윤준필 기자
todayjp@hanmail.net | 2023-03-29 17:57:01
▲부안해양경찰서 전경 |
[세계뉴스 윤준필 기자] 부안군 변산반도 격포 인근 수성당 절벽에서 30대 남성이 추락해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는 3월 28일 오후 4시 42분경 부안군 격포 인근 수성당 절벽에서 해상으로 사람 1명이 추락했다는 119 공동 대응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대와 변산파출소를 현장에 급파했다.
구조된 A씨는 부안의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고 부안해양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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