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박강산‧박수빈 의원, 더불어민주당 청년부대변인 임명
윤소라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5-05-13 16:34:37
- 청년 권익 증진 위한 조례 발의 및 토론회 활발히 전개
서울시의회 박강산(가운데), 박수빈(왼쪽 2번째)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청년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세계뉴스 = 윤소라 기자] 서울시의회 박강산, 박수빈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청년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박강산 의원은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청년부대변인으로 선임되며, "준비된 정당만이 양질의 청년정책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울시의회에서 청년참여 확대와 청년자율예산제, 청년친화도시 지정 등 청년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조례 발의와 토론회를 활발히 전개해왔다.
박수빈 의원은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청년의 눈으로 청년의 언어로 미래를 이야기하겠다. 청년 부대변인으로서 전국을 누비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국민과 소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청계광장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박강산, 박수빈 의원의 임명은 청년층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당의 전략을 보여주는 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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