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담양편' 5월 2일 추성경기장 개최
양경희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3-04-12 13:12:20
- ‘2023 New Bamboo Festival’과 담빛음악당 개관 기념
- 김용임, 김희재, 박서진 등 초청가수 공연…예심 4월 30일
- 김용임, 김희재, 박서진 등 초청가수 공연…예심 4월 30일
[세계뉴스 양경희 기자]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5월 2일 ‘2023 New Bamboo Festival’과 담빛음악당 개관을 기념해 담양군에서 개최된다.
▲ 전국노래자랑이 5월 2일 담양군 추성경기장에서 열린다. |
5월 2일 오후 2시 담양군 추성경기장 일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전국노래자랑의 예심은 오는 4월 30일 오후 1시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최종 선발된 15여 명(팀)이 본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담양군에 주소를 두거나 연고가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심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담양군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담양군청 문화체육과 이메일(kh5875@korea.kr)로 하면 된다.
본선 녹화는 5월 2일 오후 2시 담양군 추성경기장 일원 특설무대에서 진행하며, MC 김신영의 재치 있는 진행과 김용임, 김희재, 박서진 등 초청가수 공연과 노래자랑이 예정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출신의 재주꾼들이 많이 참여해 장기와 재능을 맘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삶의 활력과 에너지를 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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