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수해 현장 복구에 앞장선 공군 38전대

윤준필 기자

todayjp@hanmail.net | 2025-09-09 16:59:17

- 공군 38전대장 김동현 대령을 포함한 40명의 장병들, 군산 문화 삼성 아파트 수해 복구 지원
- 비 오는 가운데 묵묵히 수해 복구 작업에 헌신하며 지역 사회에 큰 도움 제공
공군 38전대 장병 수해복구 작업 현장

[세계뉴스 = 윤준필 기자] 군산 지역의 문화 삼성 아파트 수해 현장에서 공군 38전대가 적극적인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38전대장 김동현 대령을 포함한 40명의 장병들은 9일 아파트를 찾아 수해 복구 작업에 매진했다.

장병들은 비가 오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복구 작업을 수행하며 지역 사회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빠른 일상 복귀를 도왔다.

윤준필 문화 삼성 아파트 대표회의 회장은 복구 현장을 찾아준 공군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장병들의 헌신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공군 38전대의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은 지역 사회와 군의 협력의 좋은 사례로 남을 것이다. 공군의 이러한 적극적인 활동은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서로 돕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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