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세상에 없던 갈비, 보은재가 노인통합지원센터 물품 후원

윤준필 기자

todayjp@hanmail.net | 2023-08-15 12:06:57

- 홀몸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나눔으로 시원한 마음 전달
▲세상에 없던 갈비에서 독거어르신의 영양지원을 위한 후원전달식 진행했다.

[세계뉴스 윤준필 기자] 세상에 없던 갈비(대표 최기성)는 지난 7일 보은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를 찾아 홀로 지내고 있는 독거노인의 영양지원을 위한 돈마호크 돈카츠 800인분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해 주위에 감동을 주고 있다.
 

연일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관내 홀몸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물품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기성 대표는 “무더운 여름날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을 갖고 꾸준히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은실(보은재가 노인통합지원센터)원장은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최기성 대표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나셨으면 좋겠다고.라고 전했다.
 

한편, 숯불갈비 전문점인 ’세상에 없던 갈비는 2019년 개점 이후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2개 매점을 운영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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