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날 의원, 가로수길 축제에서 지역 주민과 소통

윤소라 기자

segyenews7@gmail.com | 2025-06-09 14:50:18

- 신사동 가로수길서 6월 낭만축제, 버스킹과 제로웨이스트 체험 등
- 이새날 의원, 지역 공동체 회복과 문화 향유 지속적 지원 약속
이새날 서울시의원.

[세계뉴스 = 윤소라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이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열린 '가로수길 6월 낭만축제'에 참석하여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축제 현장을 함께했다.

이 축제는 신사동 주민센터 주관으로 올해 처음 선보인 행사로, 버스킹 공연, 마스킹 테이프 아트 체험, 제로웨이스트 체험,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호평을 받았다.

이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행사 부스를 둘러보며 환경을 주제로 한 제로웨이스트 체험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한 플리마켓 부스 등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버스킹 무대를 관람하며 지역 아티스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도시 속에서 자연과 예술, 지역 주민이 어우러지는 이런 축제가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며 "지역공동체의 회복과 일상 속 문화 향유가 가능하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새날 의원은 평소 교육과 문화, 생활 인프라의 지역 균형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실생활에 밀접한 정책을 추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이 의원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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