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도통지구대, 편의점 등 방범진단으로 생활범죄 예방

한차수

segyenews7@gmail.com | 2020-05-06 11:32:12

- 이동권 도통지구대장 “생활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위력순찰 등 선제적 대응 노력”
▲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편의점 및 금융기관 등을 방문하여 방범진단을 실시해 절도와 생활범죄 예방활동에 적극 힘쓰고 있다.


[세계뉴스 한차수 기자]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 도통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됨에 따라 편의점 및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방범진단을 실시해 절도 등 생활범죄 예방활동에 적극 힘쓰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점점 감소함에 따라 ‘생활속 거리두기’로 완화되어 주민들의 외부활동이 증가하면서 관내 편의점, 금융기관 등 다중밀집시설을 중심으로 가시적 위력순찰 및 탄력순찰을 실시해 절도를 중심으로 생활범죄 제로화를 위해 앞장섰다.


이동권 도통지구대장은 “주민들의 외부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생활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위력순찰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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