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DMC역 주변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5 원안가결

정서영 기자

news@segyenews.com | 2018-07-26 09:04:03

제11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세계뉴스] 정서영 기자 =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색.DMC역 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5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원안가결’했다.

▲ 수색⦁DMC역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위치도. 

대상지인 은평구 증산동 223-2번지 일대는 상암.수색 광역중심 기능에 부합하는 업무.판매시설이 입지할 수 있도록 지하5층~지상15층 규모의 건축물이 건립될 계획이며 대상지 주변 도로 정비 등을 통하여 이 일대 주거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수색⦁DMC역 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5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수색역 일대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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