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열 교통위원장,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에서 '감사패' 받아

임형균

news@segyenews.com | 2016-02-26 17:52:50

"자동차 정비시 사고예방과 자동차 매연으로 대기오염 방지" 당부

▲ 26일 서울시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정기총회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 세계뉴스

 

[세계뉴스] 임형균 기자 = 서울시의회 박기열 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26일 자동차정비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서울시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제33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박 위원장은 제8대와 제9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시대 변화에 따른 자동차검사정비사업의 환경 변화 등을 파악하고 자동차 검사정비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질서확립 및 공익성 구현에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시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서울특별시의회와 교통위원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조합의 윤리 강령에 있는 ‘고귀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한다는 말이 참으로 가슴에 와 닿는다”고 말했다.


이어 또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께서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자동차 검사 및 정비의 질적 향상을 통해 정비사업의 사회적 책임은 물론 정비사업의 현대화와 건전한 발전을 도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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