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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직원들이 거주자우선주차장에 벽화그리기 봉사를 진행했다.. |
[세계뉴스 조홍식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www.happysd.or.kr, 이하 ‘공단’)은 지난 10월 26일, 성수동 거주자우선주차장(17-31구간)에서 지역주민 및 1365(1년 365일) 봉사 참여자와 함께 벽화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공단은 ‘안전한 거주자우선주차장’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지난 5월 사랑의 열매 가꾸기를 시작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총 17명이 참여한 이번 벽화그리기는 지난 7월 송정동 거주장우선주차장에 이어 두 번째로 주차장 한쪽 구석 삭막한 담벼락에 밝고 아기자기한 벽화를 그려 친근하고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고자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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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주자우선주차장 벽화그리기. |
완성된 벽화를 본 인근 주민은 “낡고 지저분했던 담벼락이 벽화로 인해 한층 밝아진 것 같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라며 “안전하고 깨끗한 주차장 환경을 위해 노력해준 공단과 자원봉사자분들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204-7970)또는 카카오플러스(‘성동도시공단주차장’검색 후 친구맺기)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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