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 정서영 기자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이 운영하는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는 1층 로비에서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Day-cafe’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겨울학기 문화강좌 중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수강한 회원들이 겨우내 갈고닦은 실력으로 커피를 추출할 예정이다. 고급 핸드드립 원두 중의 하나인 에티오피아산 ‘예가체프’를 한 잔에 2천 원씩 판매한다.
판매한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 기부할 예정이어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행사는 매 학기 마지막 수업일인(5월 17일, 8월 9일, 11월 15일)에 정기적으로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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