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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포스코홀딩스 제공) |
[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포스코그룹의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그룹 내부 인사인 장인화(68) 전 포스코 사장이 선정됐다.
포스코홀딩스는 8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장 전 사장을 포스코그룹 사내이사 후보로 선정하고, 3월 정기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장 전 사장은 오는 3월 21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포스코그룹 회장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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