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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소방서는 시민안전파수꾼 교육생들에게 실기를 통해 심폐소생술을 전수했다. © 세계뉴스 |
[세계뉴스] 조홍식 기자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 www.sdmc.go.kr)이 광진소방서에서 주관하는 시민안전파수꾼 교육을 지난 6월 8일, 26일 이틀간 진행했다.
기계, 전기, 환경미화 등을 관리하는 참가자 42명은 이번 교육으로 각자 근무지인 성동종합행정마을, 도선동 공공복합청사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다.
‘시민안전파수꾼’이란 성숙한 시민 사회의 일원으로 위기 상황 등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남을 도울 수 있는 안전에 대한 기본소양을 갖춘 시민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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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안전파수꾼 © 세계뉴스 |
이 프로그램은 3개 과정으로 ▲위기 상황 판단 요령 ▲재난표준 행동요령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8시간 동안 진행하는 모든 과정을 이수해야만 시민안전파수꾼이 될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오늘 교육으로 위기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다”며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의 신속한 대응 방법을 익혀 기쁘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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