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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 살곶이공원 물놀이장. © 세계뉴스 |
[세계뉴스] 조홍식 기자 = 살곶이공원 물놀이장이 24일에 정식 개장을 한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은 이른 무더위에 개장 시기를 1주일 앞당겼다고 밝혔다.
애초계획은 24일, 25일 양일간 임시 개장 후, 7월 1일 정식 운영 할 예정이었다.
물놀이장 이용은 별도의 이용요금 없이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와 동반가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로 6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58일간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수질관리와 시설물 점검 및 정비를 위해 휴장을 한다.
이곳 살곶이 물놀이장은 철저한 1일 1담수와, 수상안전요원, 간호조무사 등을 상시 배치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종합물놀이장 바닥 탄성포장재를 전면 교체하고, 여성수유실을 갖춰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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