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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운영하는 요리교실 © 세계뉴스 |
[세계뉴스] 정서영 기자 = 서울시가 다음달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제철 농산물을 이용한 약선음식을 배워볼 수 있는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총 2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요리교실은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는다.
이번 강좌는 김찬희 약선음식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되며, 여름 건강 약선음식 이해와 제철 식재료의 효능, 생맥음, 애호박 잡채 등의 약선음식 만드는 법을 이론과 시연으로 배울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권혁현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제철농산물을 활용한 여름 건강 약선음식 교육을 통해 제철음식이 우리 건강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를 시민들에게 알려 건강한 식생활 보급 실천에 도움이 되고자 공개강좌를 개설하니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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