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돕는 전북교육감 후보” 이남호, 군산 선거사무소 문 열었다

윤준필 기자

todayjp@hanmail.net | 2026-05-20 15:15:28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이남호 군산선거사무소 개소식 열림
-비 내리는 개소식 “표 대박 징조” 강조하며 지지 결집 다짐

[세계뉴스 = 윤준필 기자]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이남호 캠프가 군산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이 후보 측은 20일 오후 1시 30분 군산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하늘도 돕는 선거”를 강조하며 지지 결집에 나섰다.

행사는 공동선대 총괄본부장 홍순경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홍 본부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 자리를 빛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내외빈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건넨 뒤 국민의례로 공식 순서를 시작했다. 그는 “옛말에 개업날이나 잔치날 비가 오면 부자가 된다고 했다. 우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비가 내리는 것을 보니 이번 선거는 표 대박이 날 징조가 확실하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하늘도 돕는 전북교육감 후보 이남호를 위해 응원과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개회사, 내외빈 소개, 기념품 전달식, 후보자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 선언은 서찬석 상임공동 선대위원장이 맡았다. 서 위원장은 이남호 후보와 군산 캠프를 향한 지지와 성원을 당부하며 선거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진 것으로 전해졌다.

기념품 전달식에서는 이 후보에게 파란색 넥타이가 전달됐다. 사회자는 “당선되면 중앙무대와 소통이 잘 되고, 도민과도 소통이 잘되길 바라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지숙 재무본부장이 이 후보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군산 캠프에서 활동 중인 인사들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사회자는 “참석해주신 모든 분이 소중한 분들이라 이남호 전북교육감 후보님께서 감사하고 고맙다는 마음으로 큰 인사를 먼저 올리겠다”고 말한 뒤, “오늘의 주인공, 이남호 전북교육감 후보님입니다”라고 소개를 마치자 참석자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이어 군산 선대본 핵심 인사들이 차례로 소개됐다. 고문단과 자문단, 각 직능 본부장들이 호명될 때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나눴고, 사회자는 “차렷, 경례” 구호와 함께 “응원의 박수 부탁드린다”고 독려했다. 군산선거사무소 후원회 군산지회장인 고행준 지회장과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서찬석 위원장 등 공동선대위원장들도 소개를 받으며 조직의 결속을 다졌다.

이날 개소식은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군산 지역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신호탄 성격을 띤다. 이 후보 측은 군산사무소를 거점으로 지역 민심을 세밀하게 살피고, 도민과의 소통 행보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후보자 인사말에서는 전북 교육의 변화와 혁신, 도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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