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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한 지역상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기술을 지원한다. |
[세계뉴스 탁병훈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산하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은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한 지역상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2024년 7월부터 ~ 12월까지 관내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관내 전통시장 성동구상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7월부터 관내 전통시장 6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점검 및 기계, 전기, 건축, 소방 4개분야 보수·정비가 필요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공단은 향후 추석 명절 전 전통시장 시설물 안전점검을 위한 기술인력을 지원 할 예정이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평시 소규모 보수·정비가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기술지원을 실시하여 관내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 및 이미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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