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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연안통발 어선 ’거룡호’ 침몰사고의 수색·구조 상황을 브리핑하고 있다. |
[세계뉴스 김광중 기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9일 밤 9시 10분 해수부 종합상황실에서 경주시 감포 동방 약 23마일 해상에서 발생한 연안통발 어선 ’거룡호’ 침몰사고 현황 및 수색·구조 상황을 점검했다.
문 장관은 상황 확인 후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현재 사고현장에는 해경정 9척, 헬기 3대, 어업지도선 2척, 민간 상선 2척이 투입되어 사고해역 주변을 수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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