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사고 경위 조사 착수

[세계뉴스 = 정서영 기자] 4·3희생자 추념식을 마친 후 귀가하던 유족회 버스가 트럭과 충돌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으며, 유족회 회원을 태운 버스와 1t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70대에서 80대의 유족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트럭 운전사는 크게 다치지 않아 병원 치료를 받지 않았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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