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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해양경찰경우의날 기념사진 (사진=윤준필기자) |
[세계뉴스 윤준필 기자] 전북 해양경찰경우회에서는 11월 19일 오전 11시 제24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영원한 경찰인 국민과 함께” 신뢰와 존경을 받는 경우회로 전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정부의 방침을 반영하여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내실있는 행사로 개최했다.
지역사회 발전과 재향 경우회에 공헌한 장남주, 김재선 위원에게 신영대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했고, 군산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기여하신 강태창 전 군산시 의회의장과 조직발전에 공헌한 김영철 경우회원에게 각각 경찰청장과 해양경찰청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전현명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현역시절 고난과 역경의 바다에서 조국 바다의 영토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국가기관으로 당당히 자리 잡고 있는 해양경찰을 만들었다며 평생 동지의 일념으로 경우회원간 화합단결과 상생할 수 있는 복지향상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호시우보(虎視牛步) 하겠다고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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