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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세계뉴스 |
[서울=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은 1일 이웃사랑 나눔실천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의 이동식 헌혈버스를 이용하여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하였다. 공단 임직원뿐만 아니라 입주단체가 함께 소매를 걷고 헌혈 행사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따뜻한 겨울만들기-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에게 헌혈증서를 기증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빵·국수만들기 및 청계천 청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랑의 헌혈로 생명나눔에 동참은 마장동 공단 본부 앞 헌혈버스에서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4시 반까지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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