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5아웃도어페스티벌 © 세계뉴스 |
[세계뉴스] 최인배 기자 =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조병부)이 가족단위 야외활동의 종합체험축제인 ‘청소년아웃도어페스티벌’을 8월 12일부터 2박 3일간 운영한다.
청소년아웃도어페스티벌은 캠핑과 아웃도어 활동의 저변확대를 위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하고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하는 대규모 가족캠프다.
이번 행사에서는 챌린지 타운체험, 인공암벽, 사계절 썰매 등 20여종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버블매직쇼, 천체관측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접수는 7월 12일 오후 1시부터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확인 접수 가능하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개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자연권 청소년 종합수련시설이다. 1998년에 준공했으며 부지 면적은 47만8천3백제곱미터, 연건평은 2만1천여제곱미터이다. 692명을 수용할 수 있는 76실 규모의 생활관과 10평, 13평, 18평, 26평 등의 가족단위 수련의 집 45실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연수시설, 문화시설, 체육 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세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