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참여 가능, 참가비 무료
[서울=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는 ‘여행으로 경험하는 진로스토리텔링’을 운영한다.
여행으로 경험하는 진로스토리텔링은 서울시에 주소지를 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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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방학 여행으로 경험하는 진로스토리텔링은 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 총6일간 진행하며 7월 25일부터 8월 1일(7월 27일 제외)까지다. 교육시간은 토요일은 오전부터이며, 평일은 오후1시부터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여행을 통해 발견하는 꿈 이야기, 여행사진촬영법, 여행기사 쓰기, 현장실습여행, 여행매거진 실습 및 여행 블로그 운영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여행이라는 테마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진로스토리텔링형식으로 이루어지며, 지금까지 참여했던 진로탐색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하여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서울특별시 교육청 지원으로 무료(단, 현장실습 시 교통카드 지참)이다. 프로그램의 일정시간 참여 시 수료증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02-3295-17478) 문화사업팀 문의 또는 홈페이지www.ddmy.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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