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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던 선농단을 옛 모습으로 복원하면서 선농단 역사문화관을 건립하는 선농단 역사유적 정비사업의 성공을 기념했다.
이날 오전 11시 50분 선농대제 설렁탕 재연행사 직후 선농단(동대문구 무학로44길 38) 아래 연면적 1,614㎡ 지하 2층 규모로 조성된 선농단 역사문화관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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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선농단역사문화관 개관식 모습 © 세계뉴스 |
선농단 역사문화관은 제례의식과 친경의식에 관련된 유물을 전시하고 궁중의 제례와 친경문화를 배우는 교육의 장소로 활용된다.
유덕열 구청장은 “선농단 역사유적 정비 사업이 성공적으로 종료되고 선농단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알리는 상징적인 장소로 재탄생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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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선농단역사문화관을 체험하고 있는 어린이들 © 세계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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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선농단역사문화관을 둘러보고 있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환하게 웃고 있다. © 세계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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