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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과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지난 5일 총 54명의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협력 등반대회’를 가졌다. © 세계뉴스 |
[서울=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과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지난 5일 ‘상생협력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공단 및 재단 임직원 총 54명이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불곡산에 올라 단합대회를 가졌다.
불곡산 산행과 단합행사 후, 두 기관의 협력강화를 위한 결의다짐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주요내용은 ▲구민대상 행사 홍보에 대한 상호협조 ▲기관별 우수 경영사례 등에 대한 정보 교류 ▲지역내 사회적 역할에 대한 협력방안 모색 등으로 성동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발전방향이다.
김종수 공단 이사장은 “이번 등반대회로 공단과 재단 직원이 몸과 마음을 정화했을 뿐만 아니라, 양 기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이로써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이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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