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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동대문구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을 논의했다. © 세계뉴스 |
[서울=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 18일 오전 8시 30분 동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 5급 이상 구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메르스 관련 동대문구 긴급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각 부서별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을 논의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정확한 정보를 신속히 공개하는 것만이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각종 유언비어를 막을 수 있다”며 “앞으로 추가적인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진자 역학조사, 주요 시설 방역활동 등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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