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에서 운영하는 관내 체육센터(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열린금호교육문화관, 마장국민체육센터)는 오는 10월 1일부터 정기휴관일을 성동, 마장은 월 3회, 열금은 매주 일요일로 확대 운영한다.
▲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체육센터 휴관일 안내 © 세계뉴스 |
법정공휴일과 임시·대체공휴일을 포함하여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는 1·3·5번째 일요일, 열린금호교육문화관은 매주 일요일, 마장국민체육센터는 2·4·5번째 일요일이 정기휴관일로 변경된다.
일요일 자유수영은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와 마장국민체육센터에서 격주(5번째 일요일 제외)로 운영되니 가까운 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매월 셋째 주 일요일이었던 휴관일의 확대로 각 센터에서는 시설 유지보수 및 방역작업, 수영장 수질관리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센터 회원들은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에서 운동할 수 있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ports.sdmc.go.kr) 또는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02-2204-7600 △열린금호교육문화관 02-2204-7650 △마장국민체육센터 2204-7640 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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